이번 시즌 4의 첫 공연은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와 그에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를 더한 '고흐의 노란 콘서트'로 꾸며진다.
특히, 이주헌 미술평론가가 직접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 해설을 전하고 권순헌 피아니스트가 음악 감독을 맡아 작품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 선정부터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선보여 명화와 클래식을 동시에 음미할 수 있다.
고흐의 노란 콘서트는 다음달 1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이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되며,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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