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인도중앙은행인 인도준비은행(RBI)이 5일(현지시간) 기준금리인 레포금리를 6.5%로 0.25%포인트 하향했다. 이는 지난 2011년 3월 이후 최저치다.


블룸버그통신의 조사에서 42명의 이코노미스트들 중 36명이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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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금리인하는 그만큼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에 중앙은행이 보조를 맞춘 것이다.
라구람 라잔 RBI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순응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면서 "RBI는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 변화를 주시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의 걸림돌이 됐던 인도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 5.18%로 안정되고 있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재정적자 축소 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시장에서는 RBI의 이번달 인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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