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여객기 두 대가 충돌했다.
충돌 직후 두 여객기는 화염에 휩싸였으나 바틱항공 측이 승객과 승무원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바틱항공의 앤디 살라딘 대변인은 성명에서 “모든 승객과 승무원들은 안전하다”면서 “대체 비행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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