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에는 스웨덴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스웨덴 가정의 일상을 보여주는 총 24장의 다큐멘터리 사진이 전시된다. 양성평등 시대를 살아가는 스웨덴 아버지의 역할을 조명하고, 일ㆍ가정 양립과 부모의 자녀양육에 있어 균형을 유지하는 스웨덴 사회를 소개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모범적인 복지국가인 스웨덴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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