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4.13 총선에 출마한 옛 친이(親李)계 인사들 지원에 나섰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 측 인사는 "3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 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분들의 요청이 있으면 가능한 한 마다하지 않고 찾아간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부 친이계 인사들은 새누리당에서 공천 탈락 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상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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