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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CEO 4명 중 1명은 서울대…약학 전공자 많아

최종수정 2016.03.25 07:35 기사입력 2016.03.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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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우리나라 제약업계를 이끄는 경영진 4명 중 1명은 서울대를 졸업했고, 전공별로는 '약학' 전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에 따르면 56개 상장제약사(바이오ㆍ지주회사 포함) 경영진(오너ㆍCEO) 83명의 출신대학과 전공(학사기준)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은 20명으로 전체의 24.1%를 차지했다. 이어 성균관대(9.6%), 연세대(9.6%), 고려대(8.4%), 중앙대(8.4%) 순이었다.

소위 'SKY'로 불리는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출신 경영인은 전체의 42.2%에 달했다. 서울대 출신 주요 경영진은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허일섭 녹십자 회장,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박찬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등이었다.

전공별로는 약학 전공자가 22명으로 전체의 26.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경영학(18.1%) 전공자가 많았다.

약학 전공 주요 경영진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윤원영 일동홀딩스 회장, 이광식 환인제약 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 오흥주 동국제약 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상장제약사 경영진의 평균 연령은 60세였다. 최연장자는 1935년생인 박해룡 고려제약 회장이었으며, 최연소자는 1981년생인 허승범 삼일제약 사장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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