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 차종은 ▲현대차 아이오닉(중형ㆍ판매가격 4000만원) ▲기아차 레이(경형ㆍ3500만원)ㆍ쏘울(준중형ㆍ4250만원) ▲르노삼성 SM3(준중형ㆍ4190만원) ▲한국GM 스파크(소형ㆍ3990만원) ▲BMW i3(중형ㆍ5710만원) ▲닛산 LEAF(중형ㆍ5480만원) ▲파워프라자 전기트럭 피스(경형ㆍ3690만원) 등이다.
성남시는 전기차를 사는 시민에 차량 구매비 17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등 1대당 2100만원의 보조금을 선착순 지원한다. 또 개별소비세(최대 200만원)와 교육세(최대 60만원), 취득세(최대 140만원) 할인혜택도 준다. 전기차는 평균 5시간 충전(전기비 약 3000원)에 130㎞가량을 달릴 수 있다.
연간 자동차세는 13만원이다.
보급 전기차 신청 자격은 4월1일 기준 성남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 시민, 기업, 법인, 단체 등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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