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5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영업 부진 외식업소 30곳을 선정해 경영 컨설팅을 해준다고 24일 밝혔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소는 성남에서 영업한 지 1년이 지난 곳으로 종사자가 4명 이하인 일반음식점이다.
신청은 오는 4월8일까지 외식업소 경영 컨설팅 신청서와 업소 소개서 성남시청 식품안전과로 제출하거나 팩스(031-729-3109)로 내면 서류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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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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