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약해 위생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산모나 어린이 등이 먹는 식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차량에서 음식물을 조리ㆍ판매하는 푸드트럭 3대도 점검 대상이다. 성남시는 각 시설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영업자와 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냉동ㆍ냉장 식품의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장의 청결 상태 등을 살핀다.
성남시는 불량이 의심되는 조리 식품이나 비위생 상태를 발견하면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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