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유안타증권은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효과를 5배로 늘려주는 이벤트로 고객들의 재테크에 힘을 보태고 있다.
ISA는 계좌 1개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합 관리하는 개인 종합자산관리계좌로 투자수익에 대해 일정 부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통장이다. 개정세법에 따라 의무 유지기간 동안의 투자수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20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 받는다.
x5 캐시백 ISA통장에서 발생한 투자수익 최고 1000만원까지 비과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비과세 한도 200만원을 초과하는 투자수익에서 발생한 세금(9.9%)만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유안타증권 ISA 가입자는 납부한 세금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되며, 실질적인 비과세 효과가 최대 다섯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X5 캐시백 이벤트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유안타증권 ISA통장을 개설하고 의무 유지기간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ISA통장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00만원/50만원)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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