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얇은 0.5㎜두께 영상제공으로 2㎜의 병변까지 조기 진단 가능
목포기독병원은 전남권에선 유일하게 320채널 640슬라이스 최첨단 CT장비인 ‘Aquilion ONE ViSION’을 도입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검사로 새로운 진단 영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Aquilion ONE ViSION’은 세계 유일의 Wide Area-Detector를 이용해 한 번 회전에 160mm의 범위를 0.275초 만에 검사할 수 있는 최신 장비로 부정맥과 빈맥 및 비만 환자와 같은 가장 다루기 어려운 환자들도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부정맥이나 빈맥, 비만 환자와 같은 가장 다루기 어려운 환자들도 검사가 가능하며 교통사고 외상 환자와 같이 응급환자의 부상 부위 확인을 위해 전신 CT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 이 장비로 촬영하면 10초면 가능해 응급상황에도 매우 적합한 장비로 평가되고 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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