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경환 북구(을)예비후보, 경선후보 발표관련 이의신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경환 북구(을)예비후보

최경환 북구(을)예비후보

AD
원본보기 아이콘

" 비현역지역 100% 숙의배심원 적용 명백한 원칙 위배 "
" 공관위, 재심위에 경선원칙에 맞게 바로 잡을 것 요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북구을 지역 국회의원선거 공천경선후보와 관련해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최 후보는 “국민의당이 광주시 북구을 지역 국회의원선거 공천경선후보와 관련해 서구을 김하중 후보를 북구을 경선후보로 참여한 것에 대해 광주시민들과 북구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북구을 국민의당 경선에 참여하겠다”며“국민의당이 당초 마련한 경선룰에 관련하여 공관위가 현역의원이 없는 지역은 숙의배심원단 70% 여론조사 30%로 원칙을 결정하고 발표하였으나 임내현 의원 탈락으로 현역의원이 없는 지역인데도 유독 북구을 지역만 숙의배심원단 100%로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이는 경선 원칙에 명백히 위배되는 것이며 경선 원칙에 맞게 바로 잡아야 한다 ”고 주장하고“최소한 북구을 주민의 의견을 듣는 여론조사도 당연히 원칙대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당 북구을 경선이 공정하고 원칙과 상식에 맞도록 공관위와 재심위가 다시 논의해주길 바란다 ”고 요구했다.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을 지낸 최경환 후보는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통합민주당 광주 북구을 경선에 참여하여 2만 명이 넘는 선거인단에서 불과 181표 차이로 고배를 마신바 있으며 그후로 북구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금껏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을 관리해 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