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찾아온 인터뷰어로 구성된 대학생들은 전남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수업(현대 한국정치의 이해)을 듣는 학생들로 출마의 동기와 주요공약 및 청년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 후보는 대학생들의 질문을 통해“이제 정치는 예전과는 많이 바뀌었다. 생활정치·민생정치로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해야 한다”며“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은 국민을 섬기는 정치로 보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대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총선 출마자를 찾아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진지하게 출마자와의 소통을 가졌다”며“이명박·박근혜정부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통하여 건전한 민주주의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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