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이달부터 아웃도어 스포츠 대중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진행하는 '아이더 클래스' 프로그램 주제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클라이밍'이다. 클라이밍을 즐기고 배워보고자 희망하는 사람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아이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이더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응모기간은 21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개별 통보한다.
매달 실시되는 '아이더 클래스'는 각 분야에서 인정 받고 있는 전문 강사진들을 초빙해 노하우와 팁 등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계절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소수 정예로 운영해 보다 전문적이고 밀착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등산과 피트니스를 주제로 한 클래스를 준비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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