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도심에서 입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을 갖춘 제레미 다운재킷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제레미 다운재킷은 스포티한 스타일의 최상의 보온성을 자랑하는 중다운 재킷이다. 입었을 때 젊고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활동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 후드 일체형의 솔리드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스포츠, 일상에서도 입기 제격이다.
프랑스 자동차 회사 시트로엥사와 협업한 시리즈로 오른쪽 팔 부위에 시트로엥 로고 와펜의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주었다. 사이즈는 폭 넒은 연령층이 입을 수 있도록 S부터 XXXL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흰색, 옐로우 등 밝은 색상부터 모노톤까지 다채로운 색상을 채택해 세련된 남녀 커플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 터콰이즈, 살사, 오프 화이트 4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블랙, 살사, 오프 화이트, 라이트 옐로우 4가지다. 가격은 남성용은 33만원, 여성용은 32만원.
제레미 키즈 다운재킷은 성인용 제레미 다운재킷의 아동 버전으로, 추위를 잘 타는 아이들을 위해 보온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 디펜더 윈드 소재에 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700 필파워)를 대폭 함유한 헤비다운이다. 소매 안쪽에 바람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이너커프스을 적용해 한파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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