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보성다향대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16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4년 연속 축제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용부 보성군수가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4년 연속 축제경제부문 1위 영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다향대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16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4년 연속 축제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축제콘텐츠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최된 2000여개의 축제 중에서 관광 부문, 콘텐츠 부문, 경제 부문, 예술·전통 부문 등 4개 분야에 대해 우수한 축제 20여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지난해 축제기간 방문객수는 약 32만여명에 이르고 지역경제 생산파급효과는 184억여원에 달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해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5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훌륭한 축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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