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8일 중국 증시가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4% 상승한 2901.39로 폐장했다.


수출 지표에 대한 우려로 오전 한때 3% 가까이 낙폭을 늘렸던 상하이 지수는 오후 장 마감 직전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상승으로 주요 원자재 가격이 뛴 것도 호재가 됐다. 페트로 차이나가 0.4% 상승했고 중국 철도건설, 중국 해운개발도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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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같은 '양회 효과'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이날 나온 중국의 2월 수출액은 6년9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퍼시픽 야마이치 홍콩의 캐스터 팽 리서치 대표는 "수출 지표가 극도로 부진했다"면서 "상하이 지수 3000선 재돌파의 장애물이 많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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