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핵추진항모 스테니스호 한국 온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인 존 C. 스테니스호(10만3000t급) 항모강습단이 한국에 온다.
7일 한미연합사령부에 따르면 "항모강습단은 평소 작전을 실행함에 있어 기술적, 작전적 절차와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한 효율적 에너지 사용 방안을 모색한다"면서 "인도양-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정례적으로 전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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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입항예정인 항모강습단은 스테니스호를 모함으로 한다. 제9항공단, 제21 구축함 전대, 구축함인 스톡데일함과 정훈함, 윌리엄 로렌스함을 비롯한 순양함 모빌베이함과 함께 7천여명의 해군 장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모강습단은 부산 방문기간 한국 해군과 함께 문화행사도 참여할 계획이다.
스테니스호는 미 해군의 호넷(F/A-18) 전투기, 전자전기 프라울러(EA-6B), 조기경보기 호크아이(E-2C) 등을 탑재하고 있다. 1993년 취역한 이 항공모함은 2개의 원자로로 가동되며 시속 56㎞로 항해한다. 승조원은 6500명에 달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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