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입장객들에 소개...낙타과 포유류로 해발 4000m 이상서 서식
서울시설공단은 5일부터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알파카를 입장객들에게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이강오 원장은 "알파카는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오는 동물"이라며 "성격이 온순하고 외모가 귀여워 동물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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