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17.2km 달리는 자전거투어 3월 '개막'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DMZ 일원 자전거투어 행사'를 이달부터 매월 1회 개최한다.
DMZ일원 자전거투어는 지난 60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는 행사로 임진강변 군 순찰로를 활용, 수려한 경관과 자연생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자전거투어 행사다.
코스는 임진각 통문~통일대교~초평도 인근을 잇는 총 17.2km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행사는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 열리며, 선착순 3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현재까지 행사에 1만500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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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방법은 매월 둘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3월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5000원 상당의 농산물교환권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장비대여료는 3000원이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고 동시에 안보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개발에 좀 더 주력하고 있다"며 "엽서쓰기, DMZ 사진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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