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도 논란’ 비스트 장현승 “변명 여지없다… 진심으로 반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태도 논란’ 비스트 장현승 “변명 여지없다… 진심으로 반성”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태도 논란’에 사과 글을 올렸다.

23일 장현승은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비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고 팬카페에 사과의 내용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장현승의 ‘태도 논란’은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올린 글이 확산되면서 불거졌다. 이 팬은 장현승이 4년 전부터 팬미팅, 무대, 방송 등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정리해 올렸다.

게시글에는 앞서 논란이 된 장현승의 팬미팅 불참 건을 비롯해 몇몇 무대에서 안무를 대충 소화하는 듯한 모습, 지난해 12월31일 매년 팬들에게 공개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거부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앞선 팬들의 해명 및 사과 요구에도 묵묵부답이던 장현승은 논란이 기사화되며 비난이 쏟아지자 사과 글을 올린 것이다.
장현승에 이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공식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큐브는 “장현승이 온라인으로 제기된 문제점을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을 인정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통감하고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