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비스트 장현승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용준형이 최근 자신의 스케줄 불참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용준형은 자신의 SNS에 “저는 약 먹고 잘 쉬어 아직 목이 부었지만 여러분 덕분에 꽤 건강해졌다”라며 “어제 여러분이 기분나빠할 만한 일을 한 게 아닐까 생각해 사과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용준형은 “정준영의 생일파티에 간 건 사실이지만 아시다시피 몸이 안 좋아서 새벽에 파티에는 얼굴만 비추고 선물만 전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혹시 이런 행동이 오해를 샀다면 그건 제 책임”이라며 “앞으로는 더욱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도록 열심히 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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