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선발 ‘뒷돈’ 수영연맹 전무 구속영장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21일 국가대표 선수 선발 관련 청탁 등의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19일 정씨를 체포해 조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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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2000년대 초반 후보 선수단을 총괄하는 대표 상비군 감독 등을 지냈고, 2002년부터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국가대표 선발 등 경기력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경기력향상위원장도 맡았다.
검찰은 정씨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연맹 고위 인사들의 비호 내지 상납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방침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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