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신한 WTI원유선물 ETN(H) 500만주를 18일 추가 상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28일 200억원 규모로 신규 상장된 지 4개월 만이다.
신한 WTI원유선물 ETN(H)는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원유선물의 최근월물 가격을 100% 추종하는 국내 유일의 상품이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원유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신한 WTI 원유선물 ETN(H)은 2월 들어 최고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 WTI 원유선물 ETN(H)은 WTI원유 선물 가격 하락시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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