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기재부 1차관이 주재하는 이 회의에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이번 사태가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기재부는 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에도 최 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다시 소집해 전체적인 상황을 재점검할 예정이다.
설 연휴를 맞은 한국은 물론 중국, 홍콩, 대만 등 다른 아시아 시장이 대부분 휴장에 들어갔지만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상황에 따라 거시경제금융회의가 앞당겨질 수도 있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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