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그로저 트리플크라운' 삼성화재, 우리카드 꺾고 봄배구 희망(종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21-25, 25-20, 25-17, 25-16)로 이겼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18승 11패 승점 51로 3위 대한항공을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우리카드는 6승 23패 승점 18로 7위에 머물렀다.

괴르기 그로저(32)가 맹활약하며 삼성화재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로저는 이날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35득점으로 공격 성공률 49.15%를 보였다. 리그 역대 백 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최하위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3, 25-10, 25-17)로 이겼다. GS칼텍스는 10승 14패 승점 33점이 되면서 4위 한국도로공사와 승점차가 없어졌다. 인삼공사는 2연패를 당해 5승 20패 승점 17로 6위에 머물렀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