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를 보내고 싶은 연인들을 위해 2가지 종류의 럭셔리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를 오는 13일과 14일 양 일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 스위트에서의 1박과 사랑하는 연인과의 달콤함 휴식 혹은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최고급 럭셔리 체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온리 원 러브 패키지는 밸런타인 데이 단 하루, 단 한 커플을 위한 드라마 콘셉트로 국빈을 위한 최고가 스위트에서 최고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은 물론 프로포즈의 명소인 30층 플루토룸에서 로맨틱한 테이블 장식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샴페인을 곁들인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포즈용 장미 꽃바구니 증정과 조식을 객실로 서비스해주는 2인 조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자택부터 호텔까지 ‘BMW 뉴 7시리즈’로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해 럭셔리의 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격은 214만원.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및 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클럽 라운지 혜택과 오후 2시까지의 여유로운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상기 가격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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