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강강술래는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전화 주문 등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기메뉴인 한우불고기2호(1.5kg)는 7만원, 한우불고기3호(2.25kg) 10만원, 술래양념2호(16대) 10만원, 술래실속3호(술래양념16대+한우불고기750g)는 12만원, 왕갈비3호(왕양념갈비6대) 16만원, 한우찜갈비3호(2.4kg/냉동) 25만원에 판매한다.

100% 한우로 우려낸 한우사골곰탕(500㎖·7팩)과 한우도가니와 사골을 전통 방식으로 우려낸 한우도가니곰탕(500㎖·6팩) 등 가정간편식과 영양간식 세트도 파격가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2만9500원, 4만3500원이다.

강강술래 정육세트는 열전도율이 낮아 보냉효과가 우수한 고급원단과 두툼한 단열재, 외부의 열을 이중으로 차단해 아이스팩의 냉을 오래 유지시키는 3중 포장방식을 적용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변질 위험을 줄였다.

강강술래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힐링 선물도 증정한다.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의 스파와 온천사우나 무료이용권, 눈과 얼음으로 초대형 세계 유명 문화유산과 구조물 등을 만나는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 입장권,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뱀파이어 소녀와 외톨이 소년의 매혹적이고 잔인한 사랑 이야기 '렛미인' 공연티켓을 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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