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개발 수혜, 다산신도시 내 최고 입지
-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 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등 잇따른 교통 호재와 친환경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다산신도시에서 최고 청약률 단지가 나왔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청약접수 결과 4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843명이 몰리며 최고 86대1(기타경기), 평균 15.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다산신도시 내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고 기록이다.
주택형 별로는 △74㎡가 최고 30.1대1(기타경기), △84㎡A는 최고 32,48대1(기타경기), △84㎡B는 86대1(기타경기)로 가장 높은 청약률을 나타냈다.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지상 15층, 1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 86가구, △84㎡A 452가구, △84㎡B 102가구 등 총 640가구로 구성된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다산역(예정, 가칭)이 도보권으로 강남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총 연장 129km의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완공 예정)의 출발선상에 위치해 전국으로의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약 10만여㎡의 왕숙천 수변공원 예정부지가 단지와 접해있어, 조망이(일부세대) 가능하고, 문재산을 등지고 왕숙천을 접한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이다.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 바로 앞에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중심상업시설 예정 부지가 있어 주거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질 예정이다. 전 세대 4bay 구조와 남향위주의 설계와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특화시설도 마련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 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 종합 제2청사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한편 ㈜한양은 다산신도시 내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의 분양 열기를이어 내년 수원 호매실지구와 시흥 은계지구에서도 최고의 상품을 선보여 랜드마크 아파트 건립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수원 호매실지구 C3블록에 건립 예정인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092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75㎡, 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시흥 은계지구 B5블록에 조성되는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5층, 전용면적 84㎡, 97㎡로 총 1,394가구 규모다.
분양문의: 1566-6929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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