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렉서스가 28일부터 11월8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제44회 도쿄 모터쇼 2015'에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렉서스 LF-F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렉서스 LF-FC'는 미래 사회 고객의 지향을 반영한 세단 베이스의 콘셉트카로 렉서스 최초로 연료 전지 기술을 채용하는 등 새로운 장을 연 모델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최신의 첨단기술을 받아들여 브랜드의 근간에 있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의 제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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