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날 "국방부는 8월4일 오전 합동참모본부로부터 'DMZ 작전 중 미상의 폭발로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당일 오전에 상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해당 사건의 첫 보고를 지난 4일로 밝힌 것에 대해 국방부는 '단순 착오'라고 말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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