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메르스 사태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주 방미 계획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특히 미국과의 경제협력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데 방미 연기로 협력의 모멘텀이 약화돼서는 안 되겠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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