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한진칼 목표가 4만2000원으로 상향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신증권은 22일 한진칼 한진칼 close 증권정보 180640 KOSPI 현재가 115,4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20% 거래량 132,975 전일가 116,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부다페스트 매일 직항 뜬다…오스트리아 운수권은 주 4회→21회로 조원태,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통합 항공사 출범은 시대적 과업" [특징주]한진칼, 호반 지분 추가확보 소식에 5%대 상승 에 대해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9,290 전일대비 10 등락률 -0.05% 거래량 35,298 전일가 19,3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 펫 산업 맞춤형 물류 제안 그룹의 합병 검토는 호재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한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8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59% 거래량 1,545,924 전일가 25,2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20개 항공사와 예지정비 네트워크 구축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지분가치 상승에 따른 한진칼 기업가치 확대와 진에어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성장성은 자명했으나, 정석기업과 합병 시 한진칼 주가가 낮을수록 대주주 지분율이 확대되는데 합병시점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 그동안 적극 매수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3월말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칼 대표의 ‘모든 지주회사 행위제한을 해소하겠다’는 언급과 높아지는 합병 추진 가능성이 이러한 부담요인을 해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진칼이 정석기업과 합병한다면 더욱 호재로 정석기업의 재평가된 부동산가치를 반영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지배구조 이슈가 해소되면 그룹 최상단 지주회사로서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진에어의 항공기 추가와 노선확대계획, 대한항공과의 공동운항 등을 필두로 토파스여행정보 등 주요 자회사들의 향후 매출·영업이익 증가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중장기적으로 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확대 등 현금흐름 개선과 배당성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목표주가는 합병 개요와 합병가액이 발표되면 추가 상향이 가능하다고 했다. 현 목표주가는 합병 이슈를 배제하고, 자회사 가치도 2014년 발표 수치 기준으로 적용한 보수적인 수치다. 김 연구원은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로 대한항공 지분가치가 9천 400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확대된 점과 대한항공 시가총액 증가분을 목표주가에 반영했다"며 "합병이 발표되면 자회사 가치에 2015년 전망치를 반영하고 합병법인의 기업가치를 평가해 상향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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