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현 눈물 쏟게 한 고(故) 박성신은 누구?…'한번만 더'로 대중 사로잡은 가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 전소현이 노래 스승인 고(故) 박성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면서 고 박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 박성신은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로도 유명하다. 1990년 '한번만 더'를 발매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주로 CCM(기독교 대중음악) 가수로 활동했다.
'한번만 더'로 잘 알려진 고 박성신은 지난 8월8일 향년 45세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전소현은 이날 랭킹 오디션에서 사라 바렐리스의 '그래비티'를 선곡, 풍부한 감정으로 곡을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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