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성신 사망원인, 45세 나이에 갑자기…제자 "원래 심장 좋지 않았다"
가수 박성신씨가 45세의 짧은 생을 뒤로 하고 세상을 떠났다.
고(故) 박성신씨는 가수 박재란의 딸로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특히 그녀는 지난 1990년 발매된 대표곡 '한번만 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으로 그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후배 가수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이 '한번만 더'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성신 사망, 너무 갑작스레 떠나셨네" "박성신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신 사망, 정말 안타까운 소식"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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