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성신 사망원인, 45세 나이에 갑자기…제자 "원래 심장 좋지 않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수 박성신 사망(사진:2집 재킷사진)

가수 박성신 사망(사진:2집 재킷사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성신 사망원인, 45세 나이에 갑자기…제자 "원래 심장 좋지 않았다"

가수 박성신씨가 45세의 짧은 생을 뒤로 하고 세상을 떠났다.
지난 9일 박성신씨의 제자 차영하씨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스승 박성신씨가 8일 오후 12시께 세상을 떠났다"며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박씨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고(故) 박성신씨는 가수 박재란의 딸로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특히 그녀는 지난 1990년 발매된 대표곡 '한번만 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으로 그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후배 가수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이 '한번만 더'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카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성신 사망, 너무 갑작스레 떠나셨네" "박성신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신 사망, 정말 안타까운 소식"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