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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타운 2017년까지 20개로 확대

최종수정 2014.12.19 16:30 기사입력 2014.12.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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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혐오시설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문화관광으로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을 2017년까지 20개로 확대한다.

19일 녹색성장위원회는 제5기 1차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친환경에너지타운 종합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앞서 지난 5월 정부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시범사업으로 강원 홍천군(소매곡리), 광주광역시(운정동),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일원 등 3개 지역을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3년간 최소 15개에서 최대 20개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을 통해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비의 90%까지 장기 저리 지원한다.

또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가 희망하는 부대사업을 우선 지원하고, 재정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경우 사업비 국고보조율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창의적으로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접근법이 될 것"이라며 "님비시설에 대한 국민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국내외에 자랑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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