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절전·청정부문 혁신기술 집약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냉방, 절전, 청정, 디자인 등의 부문에서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골프공 딤플의 원리를 응용한 '아이스 딤플' 기술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했다. 흡입한 공기를 찬 공기로 즉시 바꾸는 하이패스 냉방과 항공기 제트엔진의 기류 제어방식을 적용한 회오리 팬, 여기에 공기 저항을 줄이는 '아이스 딤플' 기술까지 더해져 더욱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전한다.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하고, 1등급 보다 150% 더 효율이 좋은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효율적인 전기료 절약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 자연 풍량에 자연 음향까지 들려주는 '휴(休) 바람'과 초미세먼지까지 잡는 '미세먼지 필터',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숯 탈취 필터',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다이렉트 제습' 기능을 통해 사계절 내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 구현을 돕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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