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히트상품]대신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브랜드 '크레온'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신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브랜드 '크레온(CREON)'은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온라인(Online)'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말로, 이름처럼 창조적인 서비스(Creative Service)를 제공한다.

먼저 최근 모바일 주식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모바일 주식거래에 특화된 이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에서 직접 아이디(ID)등록이 가능하고 카카오톡으로 일대일 실시간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는 모바일 주식거래에 특화된 크레온이 갖는 강점이다. 또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에서 신용ㆍ대출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매매체결 알림을 푸시로 받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크레온팝 서비스, 위치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가까운 은행찾기, 한번의 서비스 신청으로 당일 매도한 주식결제 대금을 바로 찾을 수 있는 당일출금 서비스 등은 고객의 즐거움과 편의를 위해 크레온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크레온의 주식거래 수수료 체계는 '알뜰한 수수료'(이하 알뜰)와 '스마트 수수료'(이하 스마트) 두 가지로 나뉜다. 알뜰을 선택한 고객은 0.011%의 수수료율을, 스마트를 선택한 고객은 0.0088%에 월 1만5000원을 더한 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한 달 동안 약 7억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의 경우 '스마트 수수료'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크레온을 이용하려면 크레온 홈페이지 또는 고객감동센터(1544-4488)를 통해 방문계좌를 신청하거나 16개 시중은행에서 대신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