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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환경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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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화L&C는 환경부 주관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 사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사회 취약계층 거주공간의 유해인자 점검·컨설팅 및 실내환경 개선 지원을 통한 생활환경관리 강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한화L&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자로 참여해 PVC바닥재 제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000가구를 진단해 223가구를 개선했고 올해는 2000가구를 진단해 총 700가구의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권택준 한화L&C 상재사업부 상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더욱 노력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화L&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더욱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건강하게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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