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통마사지'…태국女 고용해 성매매업소 운영한 30대男 구속
'태국전통마사지'…태국女 고용해 성매매업소 운영한 30대男 구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태국전통마사지'라는 상호로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가 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박모(39)씨를 구속하고 다른 업주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 길동과 수유동 일대에서 상호에 '태국전통마사지'를 넣어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며 태국인 여성을 무자격 안마사로 불법 고용해 유사성행위 등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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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이들은 단기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인 여성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취업이 불가능한 점을 이용,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해 성매매를 알선했다.
특히 박씨는 여성들에게 "별도 수당을 지급하겠다"면서 성매매 증거 인멸 방법까지 교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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