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유통상가에 단독매장 오픈…소비자 접점 확대·오프라인 유통채널 강화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유통의 중심지인 영등포 유통상가에 첫 직영점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오프라인 사업과 유통채널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슈피겐은 첫 직영점으로 오픈한 영등포 유통상가 매장을 통해 대량 주문과 판매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매장에서는 향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루 7시까지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영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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