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애플의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를 내달 3일 출시한다.
아이패드 에어2는 1파운드(437 그램)가 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에 두께는 6.1mm에 불과한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다. 반사 방지 코팅이 된 레티나 디스플레이, 2세대 64비트 A8X칩,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사이트(iSight) 및 페이스타임(FaceTime) HD 카메라, 더욱 빨라진 와이파이(Wi-Fi) 및 LTE 무선 네트워크를 탑재했으며, 혁신적인 Touch ID 지문 인식센서를 탑재했다.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2는 특별히 고안된 67만5000 개 이상의 앱을 실행할 수 있으며, 놀랍도록 얇고 가벼워 하루 종일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최대 10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터치아이디 기능을 제공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