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부모회가 공동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250여명의 중증 장애자녀 어머니들에게 휴식지원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긍정적 인식형성 및 정서적 기능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노미라 아주복지재단 매니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머니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참가자들간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친목도모의 장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아주 특별한 여행’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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