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김영준, 우리가 알던 '타조알' 맞아?…과거 모습 비교하니 '화들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조알 김영준의 과거와 현재'란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사진 속 김영준은 예전에 보여준 '타조알'시절 모습에서 벗어난 세련되고 훈훈한 미소가 돋보인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준은 지난 2000년부터 2년간 방영된 MBC 시트콤 '뉴논스톱'에 출연했다.
이후 김영준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과 '달마야 놀자', 2002년 영화 '일단 뛰어', 2005년 영화 '파랑주의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10년 5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김영준은 2011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이현찬의 콜렉션에 참가해 세련된 남성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다빈과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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