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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구글에 노화 조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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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사춘기 구글이 노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구글의 래리 페이지 CEO

구글의 래리 페이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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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진단이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은 페이지 CEO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확보해 이같이 보도했다. 창업 16년을 맞은 구글의 정체에 대해 경계하고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발언이다.

지난주 구글 2인자로 부상한 순다르 피차이 수석부사장 임명에 대한 배경을 설명한 이 메모에서 페이지 CEO는 "혁신은 귀찮으면서도 파괴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지금까지 해온 것들은 조금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그는 이번 인사를 통해 구글의 조직이 보다 더 빠르고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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