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대상자는 앙골라 차관을 비롯해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미얀마, 콜로미아 등 14개국, 25명의 고위 공무원들이다.
개도국 고위 공무원들은 이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정보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녹색기술 및 보금자리주택 홍보관 '더 그린'(The Green)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한다. 15~16일 서울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대중교통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주택·도시·교통·수자원 등 분야별 교육, 체험 뿐만 아니라 모듈러 교량 건설기술, 철골 관리시스템 등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연구개발(R&D) 신기술을 소개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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