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네이버는 모바일 페이지 ‘쉼(休)’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소개했던 작품과 관련도서 전시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쉼 서비스는 지난해 9월 오픈했으며 문학작품의 글귀나 명언을 담은 일러스트로 구성돼있다. 지난 1년 간 총 45개의 페이지를 발행하며 글귀 인용 도서와 연관도서를 포함해 총 219권의 책을 소개했다. 쉼 서비스는 매주 토요일 네이버 메인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선영 콘텐츠라이브센터장은 “쉼 서비스는 짧지만 깊은 휴식과 위로를 전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이 서비스와 연관 도서들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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