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더 중요해"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지금은 뉴미디어 기자가 주목받는 시대다."

짱샨쥐 인민망 감사위원회 주석은 24일 선플운동본부가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조찬행사에서 "인민망에서는 텍스트만이 아니라 사진과 영상도 잘찍고 편집도 잘하는 기자가 인정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민망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인민일보의 온라인 매체로 꾸준히 중국 내 뉴스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2012년 4월 상하이 증시에 상장했으며 지난해 약 1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짱샨쥐는 "3년전까지만 해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교차점이 없었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인민일보 기자들이 인민망을 위해서 기사를 쓰고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도 온라인 뉴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매체의 영향력과 조직의 구성 등이 급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직 규모도 인민일보는 500여명이지만, 인민망은 20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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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샨쥐는 이어 "인민망에서는 단순 텍스트만 공급하는 기자보다 사진과 영상의 촬영 및 편집에 능한 기자가 인정받는다"면서 "웨이보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독자와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인민망은 현재 SNS와 실시간 채팅프로그램인 '위쳇' 등을 통해 기자와 독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중국 손수레 효녀로 알려진 '씨에슈화 모녀' 초청 강연이 열렸으며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인민망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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