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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아프리카 빈곤퇴치' 앞장…그린라이트 업무협약

최종수정 2014.09.18 09:05 기사입력 2014.09.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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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과 에티오피아 지역 청년 실업 해소와 자립을 위한 그린라이트 업무 협약 체결

기아차 정비훈련센터 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 양호승 한국월드비전 회장.

기아차 정비훈련센터 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 양호승 한국월드비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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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기아자동차가 아프리카 대륙의 빈곤 퇴치를 위해 앞장선다.

기아 는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에티오피아 지역 청년 실업 해소와 자립을 위한 그린라이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양호승 한국월드비전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기아차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일환이다. 기아차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국제협력단이 축적해온 정부부문의 빈곤국가 원조 프로그램 노하우를 공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기아차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건립한다. 또 ▲5년 간 1400여명 정비 전문가 양성 ▲이동 정비 서비스 차량 및 물류운영 차량 지원 ▲에티오피아 정부 주도의 일자리 프로그램 사업 지원 등 에티오피아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에티오피아는 최근 자동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 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기아차가 지원하는 자동차 정비훈련센터는 에티오피아 청년 실업 문제 해결 및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아차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수혜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아프리카에서 사회공헌기업으로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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