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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해야"

최종수정 2014.09.05 09:26 기사입력 2014.09.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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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5일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원인은 부양의무자 기준에 있다"고 말했다.

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4일 실시한 민생현장을 통해 쪽방촌을 방문한 결과를 간단히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까다로운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국가로부터 어떤 혜택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양산되고 있다고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다"며 "박근혜정부 들어 많은 서민대책 마련하고 있다지만 진정 서민을 위한 것인지 묻고 싶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우 정책위의장은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주요원인인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는 것과 긴급복지지원으로 저소득 지원을 활성화하는 것, 기초생활수급권자 발굴 등을 빠른 시일 내에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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